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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육사 시 문학상 김종길 시인  

김종길 시인 육사 시 문학상 수상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시인이자 예술원 회원인 김종길(79) 고려대  명 예교수가 제 2회 육사 시 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결정돼 22일 오후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이육사 문학관에서 상을 받는다.

   육사 시 문학상은 지난해 민족시인 이육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정돼 제  1회 시상식이 치러진 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TBC대구방송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등이 후원한다.



   시집 '해가 많이 짧아졌다'로 본상을 받는 김 시인에게는  부상으로  1천만원이 주어진다.

   이 밖에 올해 신설된 신인상 수상자로는 '호랑이 발자국'의 손택수(35)  시인이 선정됐으며 손 시인은 부상으로 500만원을 받는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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