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휴 (ihuecrea@chol.com)
◎ 2005/7/1(금) 00:52 (MSIE6.0,Windows98) 218.147.146.114 1024x768
이 시간  

막 장대비가 쏟아집니다.
저렇게 미친듯이 퍼붓다니,
혹, 듣고 계신가요?

한 낮의 더위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
이천골은 가장 무더울 때 잡초와의 전쟁을 치렀고,
메주콩밭은
까치떼가 빈 들로 만들어서 모종을 키워서 옮겨놓는 것을 끝으로
고추도 깨도 땅콩도 오이도 옥수수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샘,
미친듯이 쏟아지던 비는 몇 분 사이에 잦아들고 더 조용합니다.
오늘은 저도  더위를 먹고 초저녁에는 잠이 쏟아지던데,
밤이 깊어지니 선선한 바람이 위로합니다.
샘, 건강하시죠?
혹, 몸도 마음도 시원한 나라에서 충전중이시라면 좋겠습니다.
장마철, 더위에 지지 마시기를... 아자 아자! 화이팅!

여름 잘 지내시고 가을... 건강한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니 7월 첫날입니다. 기의 분포가 좋을 듯, ^^

추신/꽃이름 고맙습니다. 잎이 둥굴고 넓은 꽃은, 알아보니 범의귀과의 개병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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