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휴 (ihuecrea@chol.com)
◎ 2005/5/5(목) 02:43 (MSIE6.0,Windows98) 218.147.148.210 1024x768
대지의 기운을 전하며,^^  






샘
이천골에도 철쭉동산 만개하고 후박나무 어린 손을 쫘악 피고 부드러운 곡선의 빈들에 검은 콩 심어지고... 5월은 대지의 기운이 창대한 달입니다. 이번 주에는 이틀 쯤, 고추 심고 방울 토마토 참외 심고, 그러면 참깨 심을 밭만 남기고 나무 나라의 빈들은 채워질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발자국마다 검은 콩을 심듯이 그렇게 오월을 만나고 있습니다. 향긋한 산에 가고 싶은 달이군요.^^

새벽 의자에 앉으신 선생님께 그 대지의 기운을 전합니다. 곧 신록이 깊어지겠지요. 선생님의 계절도 깊어가가리라 믿으며, 이천골의 질 좋은 햇살을 담아 보냅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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