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느 새 휘잉 날아가셨구려...^^
그 먼길을 그렇게 벼르다가
그렇코롬 힘들게 건너 와설랑은
소목아지에 묶인 연자방아처럼 빙글빙글 돌다가
툭 끊고
휘잉하니
날아가버리셨구려~~^^
아쉽지만 어쩌겠수...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또 한번 다음다음 되뇌이며 속아보는수밖에.....^^
우리 마음 서로 알았으니 얼굴 본 것만 본 것이겠소...
그대 와 계실 동안 봄꽃들 화창화창 피어났으니
이번 책은 분명 더 좋을 것이오.
미리 축하드리오...!
그리고,
이 담엔 부디 쪼끔 더 넉넉히 댕겨가시우....^^
요 꽃바탕에 요 꽃색이 그대에게 드리고픈 내 마음이오.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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