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o@hanmail.net)
◎ 2005/3/3(목) 20:18 (MSIE6.0) 220.78.29.154 1024x768
Re..어른으로 가는 길...^^  

눈 오는 날 눈을 밟으며 기숙사로 떠난 아들을
가자마자 그리워하는 아버지를 읽으며
나도 덩달아 서운하고 또 따뜻해집니다.
아이들이 참 의젖하게 잘 자라주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잘 할겁니다.
그 이별 준비하느라 봄오기전에 그 먼 여행을 같이 하였었구려.
어떤 격언이나 잔소리보다도 몸으로 배웠을 겁니다.
성실한 아버지와 어머니 그늘에서 잘 자란 아이 아닙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일요일마다 올텐데...뭘...^^
쓸쓸할 땐 그릇을 만들어요.
나도 요즘은 하는 일이 있어서 한동안 못갈겁니다.
그러나 늘 여긴 열려있으니 종종 소식 남겨줘요.
둘째에게도 내가 보내는 화이팅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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