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느 별에서 온
외로운 별에서 온 어린공주것네. ㅎㅎ
하긴 외로운 별에서 살고 있지만...
그곳 날씨는 어때?
조금 춥지?
여기도 조금 추워졌어.
그래도 샌프란시스코처럼 아름다운 도시는 없다고 하던데...
나도 나중에 그곳서 살고 싶어.
우리 딸아이가 시집 가서 그곳에 정착해서 살면 그럴 가능성도 있고.
별이 잘 지내고 있어.
산울림샘은 어딜 가셨나.
잡초가 무성하네.
┼ 별(byulkkm@hanmail.net) : 선생님... ┼
│ 선생님...
│ 저 오랜만에 왔어요.. 요즘은 좀 어떻게 지내세요
│ 건강은 ...마음은 어떠신지..
│ 이제 곧 한 해가 저물어가요
│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비슷한 생각을 하지만..
│ 그것도 이제 다 그러려니 하며 지내자 그렇게 맘 먹어요
│ 그거 아세요? 선생님
│ 인디언들이 부르는 12월이요..
│ 우리(?) 체로키족은요 12월을 '다른 세상의 달'이라고 했다네요
│ 크리크족은 침묵하는 달
│ 수우족은 나뭇가지가 뚝뚝 부러지는 달.....
│ 저는 그간에 시카고도 다녀오고요..라스베가스도 다녀오고 했어요..
│ 여기선 김치도 담궈먹고
│ 만두도 만들어먹고
│ 뭐든 만들어 먹어야 하니 .. 저의 다른 면모를 새삼 보며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지요
│ 늘 평안하시기를 빌며
│ 이만 물러가요
│ 선생님...
│
│ 아참 저 쬐금 보구 싶으실까봐^^..시카고 갔을 때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한 장 끼워 보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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