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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김혜선 (iyu2002@empal.com)
◎ 2004/7/20(화) 12:35 (MSIE6.0,WindowsNT5.1) 211.44.24.142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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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후배랍니다.
홈페이지가 너무 멋집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잊으셨을지도...
대부도에서 만났던 여고 후배랍니다.
그 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에 시상식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미수동 찻집에서 내다 본 바다는
지금도 가슴 가득 출렁입니다.
선배님의 통영 미륵산을 읽고 글 올리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미숙하지만 신인상 수상 동시 올립니다.
도깨비풀
김혜선
삐죽삐죽
도깨비풀
선생님 옷에도 붙어 있고
친구들 옷에도 붙어 있고
장난꾸러기
도깨비풀
몰래
숨어 왔다
산속이 심심해서
찰싹
붙어 따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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