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poemgate.com) ◎ 2003/1/12(일) 09:55 (MSIE5.5) 218.155.240.189 1024x768 Re..속초^^   겨울은 설악이 가장 선명할 때인데 나는 마음만 보내는구려. 그러나 마음가면 몸도 뒤따라가는법. 어느날 연락없이 불쑥 당도하여 어느 찻집에서 연락을 드릴지 모를 일이외다. 그때를 기달려 봅시다. 건봉산 복수초가 꽃 필 때까지는 꼭 한번 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