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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제인 (renes23@yahoo.co.kr)
◎ 2001/4/26(목) 13:43 (MSIE5.5,Windows98) 24.24.200.50 800x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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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선생님 뜰의 커다란 목련 나무에 눈이 시리도록
달렸던 목련은 다 지고 없겠지요?
목련이 지고 만 자리엔 무엇이 들어찼나요?
컹컹거리며 짖어대던 개는 잘 있는지요?
선생님께서 사 주셨던 칼국수, 파전 생각 많이 나는 저녁입니다
그 찻집도요.....
요즘도 여전히 바쁘시지요?
젊은 저보다 더 젊고 영혼이 맑으신 선생님!
그립습니다
늘 왔다가 선생님의 마음 느끼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자주 들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캘리포니아에서 제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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