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향지
◎ 2001/4/28(토) 13:30 (MSIE5.0,Windows98) 211.55.54.181 1024x768
Re..안대장님 다녀가셨군요..  

안경호 대장님!
다녀가셨군요.
산 선배님의 진정 어린 축하 감사합니다.
내친 김에 에베레스트?
에구, 아픈데 찌르지 마십시오! 제 실력 잘 아시면서..
저야 킬리만자로도 4,400 황무지에서 도중하차한 몸 아닙니까? 이 몸으론 어림 없어요.
내생엔 고산족으로 태어나서 한 번 올라볼까, 꿈은 꿔보겠지만,
이생에선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이 낮은 땅에 만발한 기화요초를 두고 그 삭막한 꼭지점으로?
박영석 엄홍길이만 다녀오면 되지요, 저까지 가면 오염돼서 안됩니다.
같이 산에 못 간지가 참 오래 되었지요?
전 이번에 설악 쪽엘 다녀왔습니다.
대답 늦어서 죄송죄송합니다.
산우들께 두루 두루 안부 전해주십시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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