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o@hanmail.net)
◎ 2006/7/27(목) 04:28 (MSIE6.0,WindowsNT5.1) 59.13.114.135 1024x768
Re..내 꿈도 꿔...^^  

지금은 새벽
밖엔 비가 와
그날 올랜도의 소나기같은..
개미라는 태풍이 중국쪽을 흠씬 적시는 모양이야..
그 영향으로 우리도 젖고
지난 번 비에 놀란 사람들은 미리부터 비 걱정이네...
호박꽃이 세개 피었던데 비에 너무 젖어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비가 오고가는 것은 비 맘이지만..
그런데 괄시를 받았다니 미안허이
여긴 주인맘이 아니라 게시판 지 맘대로여..
나도 가끔 괄시를 받거든...^^
사이버세상에 우리가 아직 덜 익숙해서일까..   아닐 것인데...
암튼 위에 음악이다 그림이다 뭐 그런 것 실려있는데 댓글 달적에는 무조건 메일체크 눌르라니깐...^^
글 바빠서 새벽에 일어났는데...
답글부터 쓰네...못말려..이것 쓰고나면 다시 잠이 올까
내가 자야 다명이 내 꿈도 꾸겠지...
맘 골고루 써줘서 많이 고마워...^^
굴럭!

┼ 다명(ashleyh@hanmail.net) : Re..노래가 씨원하네요 ┼
│ 근데 여긴 확실히 기분에 따라서 사람을 받아주다가 괄시를 하다가 그러는 모양이어요.
│ 저번 날은 신나게 글 썼다가 안 올라가서 그냥 갔네요.
│ 그 뒤로 또 한번 그러고.
│ 모르지요잉. 오늘도 그럴란가는 쪼간 있다가 보면 알 것이고...
│ 히히히 암튼 일단은 요러코롬 신나게 자판을 두글기는 중인게요.
│ 어젯밤에 산울림 샘도 아니고
│ 산울림 샘 따님을 하필이면 꿈에서 봤는지 모르것네요.
│ 모과가 달린 나무가 있었는디...
│ 꿈 때문인지 발길이 저절로 여기로 와졌는디 와서 본게로 가시가 잇어서
│ 반가운 마음에 여기로 튀어들었당게요.
│ 우짜든지 잘 기시시요잉.
│
│ ┼ 지킴이(hyangjio@hanmail.net) : Re..언젠가 저 계단을...^^ ┼
│ │ 가시 반가워.
│ │ 경황이 없어서 연락은 못하고 살지만 잘 견디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네.
│ │ 우리 좀 더 그렇게 견디며 지내보세나.
│ │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출구가 분명 있을 것일세...^^
│ │ 올려준 사진을 보니 우리 언젠가 손잡고 올랐던 어느 역 개찰구로 향하는 계단같구먼.
│ │ 세상엔 비슷한 구조물이 많아서 우리의 기억을 깨우고
│ │ 그리움도 깨우고
│ │ 그 걸 양식 삼아 얼마쯤 더 걷게 하는 것 같네.
│ │ 더위에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몸조심해가며 다니게나.
│ │ 힘내!
│ │
│ │  
│ │ ┼ 가시(ogi21@hanmail.net) : 샘! ┼
│ │ │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 │ │ 그 그리운 강가의 산동네는 어떠신지요.
│ │ │ 여긴 하도 오래 질금거려서 다 짓물러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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