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o@hanmail.net)
◎ 2004/11/16(화) 18:11 (MSIE6.0) 218.155.237.184 1024x768
Re..죄송은 무슨...^^  

죄송은 무슨
만나서 많이 반가웠다오.
그날 저녁달이 그렇게 밝고 둥글었던 건
내가 웃도리 벗어젖히고 힘껏 띄워올린 덕분이었다오.^^
그날 저녁 해운대 상공에 그 달 띄우느라고 힘을 빵빵 썼더니
아직까지 어깨가 아푸네...ㅎㅎ..
다리란 원래 바라보는 맛이지 휭하니 건너댕겨봐야 그게그거지 뭐...^^
부디 미안해 마시우.
동뫼가 미안해하면 내가 오히려 미안해질라고 하니까..ㅎㅎ
그리고 그럴 땐 당연히 나같은 걸 젖혀야하오...ㅎㅎㅎ...
좋은 시 많이 쓰시고
담에 또 봅시다.


┼ 동뫼(ychang235@hanmail.net) : 선생님,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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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동뫼입니다. 부산에서 약속을 못 지켜
│ 내내 죄송스러워서 용서를 빌러 왔습니다.
│ 그날 이곳저곳 불려다닌다고
│ 새벽 4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 주무실 것 같아 차마 모시지 못했습니다.^^
│ 다음에 다시 뵈면, 그땐 왕복으로 여러번
│ 광안대교 위를 달리겠습니다.
│ 그때 선생님 뵙게되어 너무 기뻤고요
│ 기회 되면 다시 뵙게되길 기대하겠습니다.
│ 선생님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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