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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문경분 (rud2859@freechal.com>)
◎ 2001/4/23(월) 23:25 (MSIE5.5) 211.55.158.237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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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죄송해요
선생님 죄송해요
창호지로 예쁘게 꾸며 놓으신 창문에 침발라 구멍 뚫어 몰래 몰래 봤어요
도저히 발이 저려서 더이상 훔쳐 볼수 없어 들어 왔습니다
뚫어 놓은 창문은 겨울이 오기전에 꼭 막아 놓겟습니다
혹시나 선생님의 소중한 소지품을 깨뜨릴까 조심 스러워 얌전하게 앉아 열심히 바라보고
배우겟습니다
역쉬~ 선생님께서는 원더우먼(?) 이시군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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