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o@hanmail.net)
◎ 2006/7/24(월) 16:56 (MSIE6.0,WindowsNT5.1) 59.13.114.135 1024x768
Re..언젠가 저 계단을...^^  

가시 반가워.
경황이 없어서 연락은 못하고 살지만 잘 견디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네.
우리 좀 더 그렇게 견디며 지내보세나.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출구가 분명 있을 것일세...^^
올려준 사진을 보니 우리 언젠가 손잡고 올랐던 어느 역 개찰구로 향하는 계단같구먼.
세상엔 비슷한 구조물이 많아서 우리의 기억을 깨우고
그리움도 깨우고
그 걸 양식 삼아 얼마쯤 더 걷게 하는 것 같네.
더위에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몸조심해가며 다니게나.
힘내!


┼ 가시(ogi21@hanmail.net) : 샘! ┼
│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 그 그리운 강가의 산동네는 어떠신지요.
│ 여긴 하도 오래 질금거려서 다 짓물러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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