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o@hanmail.net)
◎ 2006/2/15(수) 23:13 (MSIE6.0,WindowsNT5.1) 59.13.114.230 1024x768
Re..가시는 돋구요..^^  

아,
가시,
드디어,
내 집까지 찾아와서
돋았네..

그 멀리서
날 위해
산수유꽃을 이고 달려와서
화알짝
향기를
피워주고 갔구나.

고마워라, 때 놓지지않고 다시 일어서주어서.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뒤지다가,

얼마나 힘들었을까..가시 옆에 달려가보다가..

다시 돌아와 올려준 사진을 보다가
음악은 계속 귀로 가슴으로 파고들어
못 갚을 그 사랑
한정없이.
찡해지네.

고마워,
이 봄 우리 같이
손잡고
다시 일어서보세나.

나도 이제 많이 회복이 되어서
가던 길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네.

우리에게 지난 겨울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불랙홀이었던 것 같네.

이제 빠져 나가세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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