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초록빛이 그립다...^^
이제 다시 그곳으로 돌아갔구나
거기가 여기보다 따뜻한가봐
여긴 가까스로 새싹들 일어서는 소리 들린다
덩달아 대륙으로부터 황사도 날아와서 며칠 째 하늘이 뿌옇다네
이제 머지않아 꽃도 필거고
삐줄거리며 잎도 피어오를거야
그래도 없는 사람을 대신할 빛은 어디에도 없을터이니
잘 지내다 건강하게 돌아오시게나
이제 나도 모리를 다 읽었다네
이젠 점점 더 쉬운 책을 읽고 싶어지네
내 안의 아이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 때묻지 않은 느낌을 만나고 싶거든...^^
오늘 하늘엔 별이 드물어
태평양 저쪽 별의 방문이 더욱 선명하다네
별빛에 기대어 걷는사람은 뛰지 않는다네
우리 다 같이 천천히 걸어가세나...^^
변명이 될지라도...^^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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