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심심이5 (zmart00@hanaro.net)
◎ 2001/4/14(토) 15:50 (MSIE5.0,Windows98,DigExt) 211.177.46.38 1024x768
축하드립니다...  


山門을 들어서니
山이 달려오더니
詩가 들어오더니

山속에詩가 살고
詩속에山이 살고

능성이마다
흐드러지게 피어진
진달래, 산수유

붉게, 붉게
꽃피고 열매 맺는데

그 山, 그 詩속에
붉게, 붉게
타는 마음은

    - 山門에 들어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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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지 선생님...또 하나의 세상을 여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산, 이 시속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도 많은 위로를 받고 행복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많이 훔치러 깊은 밤이나 낮이나 산문을 넘어 오더라도 짐짓 모른 척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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